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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영월군은 오는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이월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영월군의 지방세외 수입 체납액은 3월말 기준 도 세입 12백만 원과 군세입 15억 61백만 원으로 전체 15억 73백만 원에 이른다. 이에 군에서는 날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방재정여건 개선과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차원에서 지방세외 수입 체납자 재산압류 등 강력한 체납액 정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 3월 달에는 세외수입 체납액 자진납부 안내와 재산압류 예고를 실시하였으며 4월 달에는 고액ㆍ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재산압류 등 체납액 정리를 추진한다. 특히, 세외수입 체납액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자동차 및 예금을 압류하고 이행 강제금 및 공유재산임대료 체납자의 부동산과 매출채권을 압류하는 등 체납유형별 맞춤형 체납액 정리를 추진할 방침이다.또한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하여 도 및 시군 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명순 재무과장은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하여는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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