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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장진아기자]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고재완)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역할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건강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도 공무원노조는 지난 4월 8일(토) 제주시 애월읍 소재 주사랑 요양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합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요양원 내부청소와 야외 환경을 정비하고, 쌀 100㎏과 생활용품(세제, 화장지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도 공무원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주사랑요양원과 인연을 맺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공직자들에 대한 기대와 수준의 높아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풀고 해결해야 될 과제들이 많아짐에 따라 ‘도민에게 참 봉사, 조합원에게 희망과 행복드림’을 슬로건으로 삼고, 활발한 사회적 역할의 일환이다.
고재완 위원장은 “희망나누기 사업 전개로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면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신명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합리적이고 자주적인 당당한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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