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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 보건소는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10일 화원역 및 11일 대실역광장 일원에서 이틀간에 걸쳐 대대적으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손씻기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SFTS, 쯔쯔가무시증과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이 적힌 리플렛과 물티슈,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을 홍보한다.또한, SFTS등의 진드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야외활동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놓거나 눕지 말 것, 진드기에 물린 후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면 빠른 시간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들을 위하여 어린이집에 개인위생을 위한 손소독제와 손씻기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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