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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이승근] 대구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오는 4월 15일, 16일 양일간 마비정 문화마을 주민축제 ‘봄, 마을의 속살’이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마비정마을회에서 주최하는 두 번째 축제로 100인의 봄 밥상, 할매 프리마켓, 마당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에는 대구 인디 뮤지션 싱어송 라이터와 난타 퍼포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축제기간동안 식당 및 가게는 축제화폐를 사용하여 화폐로 거래된 모든 수익금의 5%는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100인의 봄 밥상’에서 거래된 화폐 수익금의 일부 역시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되어 마을 공유경제 창출 구조마련에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외 주민들이 직접 마을에서 공수한 특산품을 가공 판매하는 ‘할매프리마켓’, 마비정의 다양한 얼굴이 담긴 ‘마비정 사진전’,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마을투어’, 마을의 다양한 스토리를 콘텐츠화 한 ‘스토리전’과 미션형 ‘마을퀴즈’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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