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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서울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브랜드 대상 최고의 영예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중앙일보 주최로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산업,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를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통해 최고의 국가브랜드를 선정한다. 소비자 설문조사를 통해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전국 최초로 글로벌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 인증을 받은 충주사과는 지난 2011년부터 검역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수출에 물꼬를 터 꾸준히 미국인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올해도 지난 2월부터 충주사과 60톤이 미국 수출 길에 오르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충주사과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관리를 위해 매년 주산지 GAP분석사업과 GAP 인증농가 지원을 통해 GAP 인증면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은 시와 농가의 꾸준한 품질향상 노력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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