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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최근 가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작물의 피해가 점차 증가되고 있음을 볼 수 있어 빗물을 모아 작물 재배에 활용하는 ‘온실용 빗물이용 시설원예 안정생산 시범’ 사업이 농업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의 추진 결과를 볼때 제때 관수한 농작물은 품질이 좋아지고 소득이 증대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주변 환경도 좋게 하여 1석 4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빗물이용 시스템은 빗물을 모아 저장시설에 저장하였다가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각종 이물질이 섞인 초기 빗물은 흘려버리고 정수된 빗물만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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