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공간 까꿍’첫 프로그램 열려
- ‘비눗방울 아저씨’ 김만수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음악놀이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4-05 22:53:29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청의 유아문화공간 겸 수유실 ‘공간 까꿍’ 개소 기념 프로그램이 4월 4일 열렸다.

‘공간 까꿍’의 첫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오감각 음악놀이」는 다양한 악기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하고 노래하는 숙명유리드믹스의 대표적인 음악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기와 부모는 음악에 맞춰 악기로 연주하고 즐겁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첫 시간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비눗방울 아저씨로 깜짝 등장해 ‘공간 까꿍’의 개소를 축하했다. 김 시장은 비눗방울을 이용해 아기와 함께 놀이하고 참여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간 까꿍’에서는 이번 「오감각 음악놀이」에 이어 5월부터 「아가랑 엄마랑 베이미 마사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를 통해 부모와 아기가 교감하며 아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2 ~ 10개월 아기와 부모가 참여 가능하다.

‘공간 까꿍’은 시청을 방문한 산모가 편안하게 수유하고 아기와 부모가 함께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부천시청 1층 시정담벼락(행정정보도서관) 옆에 125㎡의 규모로 마련됐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