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및 종교분야 점검 완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4-05 16:33:20
[의성타임뉴스=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월 6일부터 3월 31일(금)까지 실시된 국가안전대진단 문화재 및 종교분야 시설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의성군 문화관광과와 민간전문가, 의성소방서 등이 참여해, 의성의 중요문화재 20개소와 종교시설 6군데의 전시, 소방, 가스 시설 등의 실태 등을 점검ㆍ진단하였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과 민관전문가 합동점검반 및 자체점검반을 운영하여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여느 해보다 충실한 점검이 이루어졌다고 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확인된 사항은 단계별로 즉시 시정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였고, 예산이 수반하는 사항에 관해서는 예산확보와 연차별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계기로 의성의 문화유산이 오랫동안 그 가치를 보존하고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에 더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