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생활주변 폭력배 20여명 검거 6명 구속
임종문 | 기사입력 2017-04-04 14:17:21

[여수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여수경찰서(서장 이용석)는 일상에서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주변 폭력’의 근절을 위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생활주변 폭력 근절 특별단속을 추진해 관련사범 20여명을 검거했고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했다.

지난 30일에는 소주방에서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26일에는 까페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먹을 휘둘러 50대 남성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2년 가까이 도망 다니던 60대 남성을 검거하여 구속했다.

지난 17일 헤어진 애인의 집에 찾아가 돌로 현관문을 손괴하고,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가슴과 목을 여러 차례 폭행한 60대 남성을 구속했다.

여수경찰서에서는 불법영업 등으로 약점이 잡혀 신고하지 못하는 피해자를 고려, 수사에 협조한 피해자의 경미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면책하고, 지역 주민을 상대로 폭행·협박을 일삼는 생활주변폭력배와 조직폭력배에 대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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