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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광주 광산구 장덕·오선·안청·도천동 일원에 자리 잡은 하남산단은 1981년 152만여㎡ 규모로 시작한 뒤 지난 1991년 3차 단지(240만㎡) 조성 등 면적 596만7000㎡에 달하는 광주의 대표적 제조업 단지이다
이 하남산업단지 내에 입주 기업의 애로사항과 복지를 돕는 혁신지원센터가 들어선다.
하남산단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지원센터에 광주시는 국비 40억원을 포함한 90억원을 투입 부지 330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립예정이다.
35년 지속 성장의 역사를 일궈낸 교직원들에게 감사, 오는 2020년 준공할 계획이다.
혁신지원센터는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응모한 결과 사업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혁신지원센터에서는 현장방문 컨설팅 상시 운영, 구인과 구직자 취업정보 제공, 각종 기업지원 활동, 근로자 편의증진을 위한 복지와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동시험장비와 시설을 구축하고 산단 관련 전문기관 등도 입주해 기업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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