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김수연 의원, 중리전통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4-02 17:16:18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중리동 중리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 달 31일 중리달빛야시장 개장 행사를 갖고 ‘중리달빛야시장’ 개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공로로 대덕구의회 김수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중리·송촌·비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창선 중리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김수연 의원은 지역 상인들의 불편 해소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특히 대전 최초의 ‘중리달빛야시장’ 개장에 열과 성을 다해 주었기에 그 고마운 뜻을 담아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은 “지역 구의원으로써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며 “감사패까지 주셔서 더 어깨가 무거워지지만 중리시장 옆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누구보다 시장상황을 잘 아는 만큼 중리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리달빛야시장’은 대전 대덕구가 청년 상인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전 최초 야시장으로 25일부터 한 달여 동안 예비운영을 통해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31일 중리시장에서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갖고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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