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 강릉시장 해외지원사업 모니터링 위해 아프리카 방문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31 14:48:09
강릉시는 최명희 강릉시장이 27일부터 7일간 월드비전 해외지원사업장 모니터링을 위해 아프리카 잠비아를 방문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 시장은 충고지역의 만돈도 초등학교에서 교실 및 기숙사 4개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만돈도 초등학교장 등 현지 관계자를 만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을 알리고 있다.

또한 남은 기간 중 식수위생사업장과 보건소를 방문해 아프리카 빈곤아동 및 주민을 돕기 위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현지 빈곤아동과의 1:1 후원 결연을 통해 결연아동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생필품과 학용품도 전달한다.

최명희 시장은 기공식에서 “한국도 반세기 전에 전쟁으로 모든 걸 잃고 외국의 원조를 받던 힘든 나라였다. 

지금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발전을 이룩했다"며 “새로 지어지는 만돈도 초교 어린이들도 꿈에 도전해 잠비아의 기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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