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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보건소는 올해도 유관기관, 시민, 학생 등 5천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심폐소행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런 심 정지 상태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으로 심 정지 후 4분 이내 소생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을 잃게 되거나 뇌사상태로 진행된다.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하면 생존율이 3배로 높아져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모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하는 등 응급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충실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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