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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타임뉴스=이승근] 군위군는 지역 특산물인 명품 대추를 홍보하기 위하여 군위군 의흥면 수서리에 19억원의 사업비로 대추공원을 조성했다.
당초(2012년도)에는 부지 9.142㎡를 매입하여 의흥소공원을 조성 할 계획이었다.인근 면에 있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인 산성면 ‘화본역’과 폐교를 활용한 60~70년대 추억의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를 찾는 연간 20만명의 관광객과 옆 마을에서 오는 2018년도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경상북도 3대 문화권사업의 대표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 사업장을 찾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관광벨트로 묶어 의흥 대추공원이 전국 생산량 2위인 군위대추의 명품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요즘 사회는 공공기관도 경쟁하는 시대라 각 자치단체마다 그 지역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저마다 사과, 대추, 마늘, 한우 등 조형물을 특색있게 만들어 홍보를 시도하고 있다, 가까운 대구의 경우 각 구청마다 다양한 홍보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으며 일부 구의 경우 교량위에 16억원을 들여 지역 특징을 형상화 한 조형물을 설치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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