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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최동순]꽃향기가 가득한 봄의 기운과 함께 강원 정선 북평면 나전역 일원에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만족을 위한 304가지 토속음식이 함께 어우러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2017 정선토속음식축제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선토속음식축제는 오는 2018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정선을 찾는 내·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정선만의 다양한 토속음식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맛과, 멋, 흥, 정, 힐링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사라져 가는 산촌음식 문화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어머니의 따뜻하고 담백한 손맛과 이야기가 있는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304가지의 다양한 토속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우리 음식의 본질과 전통의 맛을 느끼기 위해 축제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토속음식축제는 정선 북평 지역 마을 주민들이 304가지의 토속음식을 준비해 직접 조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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