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1인당 300만원, 분만 후 6개월 이내 신청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27 11:29:03

원주시보건소는 고위험임산부에 대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고위험임산부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에 해당되는 임산부로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분만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소득기준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질환기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임신중독증 등 고위험임신질환으로 진단 받고 입원 치료 중인자다.

지원액은 1인당 300만원까지로,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보건소에 비치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번 또는 원주시보건소 의료지원과 모자보건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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