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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손호헌]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7 올해의 관광도시 해’를 맞아 '가야금의 고장' 에 걸맞게 '가야금' 과 '우륵' 컨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24일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일 첫 운행돼 2회차 실시된 24일 미니버스투어에 참가하는 전국 대도시 관광객 200여명 및 일반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며 지산동 고분군 투어 코스에 가야금연주자를 배치해 고분군과 가야금 연주를 동시에 즐기고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중에 있는 우륵 캐릭터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관광객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한국국악협회고령지부와 함께 퀄러티 있는 가야금 연주와 체험으로 연중 14회 정도 운영 됐다,
숨어있는 우륵을 찾아라' 이벤트 7회 및 관광객이 직접 연주복을 입고 가야금연주체험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이벤트 7회로 운영됐다.
곽용환 군수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해를 맞이해 지역을 찾는 미니버스 관광객과 일반 관광객에게 가야금과 악성 우륵이 함께하는 체험 여행의 1번지가 되도록 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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