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사업 추진 행정절차를 진행 중
장진아 | 기사입력 2017-03-23 23:42:42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 부천시는 인근 지자체(부평구 등)의 상권위축을 우려하는 전통시장 상인, 소상공인 등 영세·자영업자들의 뜻을 반영하여 이마트트레더스와 복합쇼핑몰 건립 제외하는 것으로 사업면적은 76,034㎡에서 37,373㎡로 과반 이상 축소하여 백화점 중심의 사업계획으로 변경했다.

부평구는 백화점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였음에 불구하고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은 지역 지자체간 상생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보고 있는 부천시다.

토지매매체결 전에 협상을 위한 T/F팀을 구성·논의하자는 부평구의 의견은 신세계컨소시엄이 계약으로 확정된 당사자가 아니기에 불가하다,

 향후 토지매매계약 체결 후 사업추진을 위하여 부천시, 부평구, 신세계컨소시엄 간 T/F팀을 구성하여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논의하는 방안은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 신세계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사업자등록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3월말 토지매매계약 체결 예정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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