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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의 성공적 인양을 기원 비통한 유가족에게 위로

장진아

jja2017@nate.com | 기사입력 2017-03-22 22:48:43

[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세월호 인양을 앞둔 오늘 바른정당에서는 이기재 대변인을 통해 "세월호가 그동안의 인양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시험인양을 하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며 "지켜보는 모든 국민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하여 인양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제 23일 오전 중에 인양 될 세월호가 인양된다는 소식을 3년째를 맞이하는 유족 등 아직도 자녀의 모습을 애타게 기다리는 유족을 위해 "해양수산부는 신중하고 안전한 인양작업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 며 희망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는 생명의 존엄성과 정부의 역할에 대해 경종을 울린 가슴 아픈 국가적 상처였다."며 "세월호 인양을 계기로 고통스러운 상처를 치유하고 안전한 대한민국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누구보다 비통한 심정으로 세월호 인양을 지켜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내일 인양과 함께 그동안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이기재 바른정당 대변인의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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