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찾아가는 동강마을 방송국 선정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21 11:03:40

[영월=최동순] 영월문화재단(이사장 박선규)이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찾아가는 동강마을 방송국"으로 응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영월문화재단은 지난 해 동강에 라디오 스타가 떴다! 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 지역 특화 프로그램’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문화기획자 등이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 특색에 맞게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과 함께 주관하는 사업이다.

영월문화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월 읍면으로 찾아가 라디오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한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각 읍면별 이장 및 지역 대표, 주민들의 직접 취재를 통해 방송을 진행 하는 등 각 지역민의 참여를 도모할 수 있는 주민소통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문화재단 강희신 사무국장은 “영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힘입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올해에는 영월읍 뿐 아니라 각 읍면으로 방송 지역을 확대하는 만큼 영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재미있고 풍성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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