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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 영주시보건소는 예년보다 빨라진 해빙기를 맞아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유충구제 사업을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2월 유충서식지 사전 조사 결과 모기유충 서식 가능성이 높은 아파트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복개천, 폐타이어 야적장 등의 취약지와 서천변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하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천변에는 물 흐름이 적은 곳을 대상으로 동력분무기의 강한 물줄기를 이용해 유충서식지를 흩어버리는 친환경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정화조와 복개천, 폐타이어 야적지 등 오염된 곳에는 유충구제제를 직접 투입하는 방법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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