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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장진아기자] 출산전후휴가, 육아휴직은 물론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권 전반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어도 시간 내기가 어려운 직장맘이라면 퇴근길 지하철역에서 이뤄지는 현장상담을 받아 볼수 있게 됐다.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퇴근길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을 한다.
총 10개역(청구역・삼각지역-매월 첫 번째 목요일, 석계역-매월 두 번째 월요일, 강남역・가산디지털단지역-매월 두 번째 목요일, 종로3가역-매월 세 번째 월요일, 광나루역・공덕역-매월 세 번째 목요일, 동작역・신길역-매월 네 번째 목요일)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직장맘지원센터 공인노무사가 무료로 노동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2일(목)에는 청구역과 삼각지역, 9일(목) 강남역과 가산디지털단지역, 13일(월) 석계역에서 실시했다,
지난 16일(목)에는 광나루역과 공덕역, 20일(월) 종로3가역, 23일(목) 동작역과 신길역에서 상담을 실시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의 각 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상담’ 안내 메뉴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옥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은 “노동법률 상담이 절실하게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방문상담이나 전화상담이 어려운 직장맘들을 위해 센터소속 노무사들이 직접 지하철역으로 찾아가 현장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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