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군청 오뚜기 주차금지 입간판 60개를 설치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3-17 07:27:16

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와 봉화군청은16일 봉화읍 시가지 도로에서 주차질서확립을 위한 오뚜기 주차금지 입간판 60개를 설치하고, 주차금지 구역에 대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과 3월초에 실무자 협의를 거쳐 타당성을 협의했다.

그동안 봉화읍 신가지도로(봉화농협~철길건널목 구간)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소통과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봉화서와 군청은 오뚜기 주차입간판 60개를 설치하고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활동 등 공동으로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예비입간판을 확보하여 은어・송이축제 기간에도 교통소통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봉화서는 자체적으로 실시중인 "생명의 빛 밝히기-야광반사지 부착활동"도 교통사고예방 측면에서 아주 높은 효과가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더욱 확대해 나갈 시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서와 봉화군청의 이러한 교통사고 노력이 얼마만큼의 효과성 나타낼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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