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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찰서(서장 손부식)와 봉화군청은16일 봉화읍 시가지 도로에서 주차질서확립을 위한 오뚜기 주차금지 입간판 60개를 설치하고, 주차금지 구역에 대한 계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과 3월초에 실무자 협의를 거쳐 타당성을 협의했다.
그동안 봉화읍 신가지도로(봉화농협~철길건널목 구간)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교통소통과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민원을 받은 바 있다.봉화서는 자체적으로 실시중인 "생명의 빛 밝히기-야광반사지 부착활동"도 교통사고예방 측면에서 아주 높은 효과가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어 더욱 확대해 나갈 시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봉화서와 봉화군청의 이러한 교통사고 노력이 얼마만큼의 효과성 나타낼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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