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순 칼럼] 이 나라에 마지막 희망은 이것이다.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3-15 19:16:25

[강원타임뉴스=최동순]이 나라에 마지막 희망은 이것이다.

지금 시국은 말 그대로 공산화 밑그림이 100% 완성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공산화 그림이 완성된 상태에서 대통령 선거에서 암흑 세력이 권력을 잡기만 하면 이제 숙청 작업이 시행 될 것입니다.

이런 급박한 상화에서 미국은 미국 전력자산의 약 30%, 북한과 전쟁에서 2.5배 정도의 군사력을 한반도에 이동 배치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쟁 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중국이 개입하면 중국하고도 일전을 벌이기 위하여 만반의 태세를 갖추었습니다.

아직 까지는 미국이 중국 군사력 보다 8~10배 정도 강합니다.

5월 17일을 전후 하여 김정은 제거 작전에 돌입합니다.

그 날이 통일되는 날입니다.

한방에 제거 못하면 전면전이 일어 날 수도 있습니다.

나라의 운명이 지금 일촉즉발인데 보수가 분열되면 되겠습니까?

지난 2월 25일 “민족, 운명의 날이 다가온다.라는 칼럼에서 “2월 25일은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한눈에 비교되는 날이기 때문에 흩어지면 안 된다.

태극기 집행부는 승리에 취한 듯 보수가 하나 되기를 뒤로 하고 나 잘났다고 가슴을 부풀리며 자기 뽐내기에 바쁘다.

이순신과 원균이 뭐가 다른가?" “애국심은 둘 다 대단하다.

그런데 이순신은 자기의 영화가 아니라 오직 나라의 안위만을 걱정 하였고 원균은 자신의 애국심을 천하에 알리려는 듯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며 다가올 어두움의 그림자를 보지 못했다.

지금 원균과 같은 태극기 장수가 여러 명(서 아무개, 정 아무개, 최 아무개, 박 아무개, 김 아무개, 이 아무개)있다. 모두가 자기를 뽐낸다.

군중이 모이니까 자기를 따르는 줄 착각한다.

그들은 엄청난 충정으로 승리를 향해 달리고 있다.

 앞만 보고 달리느라 매복병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는 매복병이 지금까지 달려온 충정과 수많은 애국시민과 숨죽여 기다리던 수천만의 국민들을 한 순간에 덮쳐 망하게 하려는 것을 지금 알지 못하고 있다.

그는 결국 나라를 망친 역적으로 기록될 것이다." 라고 여러분에게 이미 알렸다.

이렇게 미래를 먼저 여러분들에게 알렸음에도 어떻게 되었나!

나라는 망했다.

왜 망했나?

원균 이와 같은 사람들이 보수가 하나로 뭉치는 것을 방해하였기 때문이다.

원균 이를 기다리고 있던 그 복병은 헌재 8인이며 예언대로 그 복병에 당해서 나라는 망했다. 

나라를 지탱하는 것은 법이고 그 법의 법이 헌법인데 헌법이 무너져 버렸다.

이번 헌재의 판결을 보면

헌법적 가치를 말하면서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입니다." 라고 이유를 덧붙여 대통령을 파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여론재판입니다.

여론재판의 다른 말은 인민재판입니다.

애국시민들이여 헌법이 무너진 이 나라는 이미 망했다.

산불이 지나간 자리에 나무가 다 타고난 뒤에 뿌리만 남은 것처럼 애국시민들은 그 뿌리이며 이제 그 뿌리에 움을 틔워야 합니다.

그 움은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그 승리는 오직 보수가 하나로 뭉쳐 한명의 보수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입니다.

보수가 하나 되지 못하여 나라는 망했습니다.

그런데 보수가 하나 되지 못하도록 보수 갈라치기를 하면서 나라를 마저 거덜 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도 모른 채 자기 신념에 따라 나라를 거덜 내는데 동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역적으로 기록 되어질 주인공이라는 것을 모른 채 ~ 그것이 자신이 아닌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보수가 하나 되어 뭉치는 일만이 마지막 희망 대선에서 이 나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후보가 아니라 보수 후보를 단일화해서 그 후보에게 무조건 투표하는 것이 이 나라에 마지막 충성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자기가 역적인 줄도 모른 채 지금 표를 갈라치기 하려고 0000을 만든다고 하니 ~ 어의가 없습니다.

곧 전쟁이 일어나고 황대행이 전쟁을 이끌어야 하는데 불러내서 자리비우고 그 자리에 역적이 자리 차지하면 바로 공산화 되는 줄도 모르고 황교안 대행을 대선에 출마 하라고 한다.

역적들이 왜 황교안을 탄핵 하려는지 정녕 모른다는 말인가?

왜 암흑 세력이 짜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 들려고 하는가?

야당이 끌어내리지 못한 권한 대행 자리를 왜 대선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손으로 끌어 내리려고 하는가?

이해는 한다.

앞날을 모르는 여러분의 죄가 아니다.

앞날도 모른 채 군중심리 증후군에 취하여 여러분을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그들이 문제다.

앞날은 모르면서 군중을 이끌고 가는 것은 봉사가 봉사를 이끄는 것과 같다.

그들이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알아차리라고 이렇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수를 둘로 쪼개어 표심을 가른다면 나라를 거덜 낸 책임은 온전히 그들에게 있고 그들은 그 죄의 값을 치러야 할 것이다.

황교안 대행은 이러한 위급함을 인지하고 불출마를 선언하였으니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이제 황교안을 후보로 모시기 위하여 당이 필요하다는 설득력은 그 의미를 잃었다.

이제 오직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경선을 통하여 후보가 결정되면 우리는 그 후보에게 모두 투표하여야 한다.

그것이 나라를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