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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교육을 하고자 신흥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했다.
지난 2015년 10대(10~19세) HIV감염인은 42명으로 전체 1,152명 중 3.7%를 차지하고 있다.
1987년에 10대에서 처음 발견된 이 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에 대한 예방교육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즈는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사전예방과 자발적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원보건소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에이즈의 정의 및 증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하여 교육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3.22일 내수중학교, 4.6일 청주여고, 7.17~18일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감염병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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