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보건소 청소년 대상 에이즈 바로알기 교육
박근범 | 기사입력 2017-03-15 17:51:37

청주시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바로알기 교육을 하고자 신흥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예방교육을 했다.

지난 2015년 10대(10~19세) HIV감염인은 42명으로 전체 1,152명 중 3.7%를 차지하고 있다. 

1987년에 10대에서 처음 발견된 이 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에 대한 예방교육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

에이즈는 주로 성적 접촉을 통하여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사전예방과 자발적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청원보건소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에이즈의 정의 및 증상, 예방 및 관리에 관하여 교육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3.22일 내수중학교, 4.6일 청주여고, 7.17~18일 오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청소년 대상 에이즈 예방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감염병관리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