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署, 대통령 선거 앞둔 '24시간 단속체계 가동'
박정도 | 기사입력 2017-03-15 11:06:14

김형기 원주경찰서장(사진 중앙 우측)이 선거사범 수사상활실을 설치하고 관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원주경찰서)
원주경찰서는 15일부터 다가올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상활실'을 설치해 24시간 상시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찰서는 선거 분위기가 고조될 것으로 판단하고 선거사범 담속 시 정당이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 중립 자세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한 후보자의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한다.

결찰 관계자는 "선거폭력, 흑색선전, 돈 선거, 불법 선거개입 등 시미들의 발빠른 신고를 부탁한다"며 "개끗하고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거범죄행위 발견 및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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