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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봄철 논․밭두렁 소각과 같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빈번하다.
현재 까지 관내(안동, 영양, 청송)에서 9건의 산불이 발생해 23,310(㎡) 약 7만평이 소실됐다,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봄철 영농준비를 맞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많아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안동소방서는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 및 직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점검하고, 소방차 등 산불진화 장비를 점검했다.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따른 특별 단속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안동시 용각리 인근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K씨(여,73)가 숨졌고, 야산 0.8ha와 소나무 1600 그루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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