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보건소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 지원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3-14 07:12:29

[영주타임뉴스=송용만]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는 다자녀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과 출산율 향상을 위해 ‘2017년 세자녀 이상 가족진료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세자녀 이상 가정으로 막내가 만13세 미만인 가족 전원이며, 지원금액은 병원 치료목적으로 발생한 진료비 본인부담금이 연간 5만 원으로 1회에 한해 지원한다.

다만 건강검진, 스켈링, 혈액검사, 뇨검사, 예방접종, 한의과 등 개인별 건강관리를 위한 진료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다자녀 가정에 가족진료비 외에도 산모한방첩약(영주시한의사회), 출생아 육아용품(KT&G영주공장), 가정용 구급함(영주시약사회) 등을 많은 지원하고 있다.

영주시 보건소는 출산장려를 위해 향후에도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 확대와 출산율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원신청 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이며 지원대상 196명이 선착순으로 보건소 출산장려팀(639-6433)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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