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90억원 투입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조성
손호헌 | 기사입력 2017-03-13 14:08:04

[칠곡=손호헌 기자] 칠곡군은 오는 2018년말 개장을 목표로 총사업비 90억원을 투입해 33,300㎡ 규모의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는 지난 2015년 11월 개관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실내 전시․체험과 연계한 야외체험형 테마파크로, 주요 도입시설은 사계절 썰매장, 호국용사 어드벤처시설, 네트 어드벤처시설, 소형 짚라인, 한반도 평화분수, 첨단 VR체험관 등 교육과, 재미, 즐길거리가 있는 특화된 체험시설을 설치한다.

칠곡군은 그간 군관리계획결정 고시와 보상협의 등의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했다. 

지난 9일에는 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해 도입시설을 최종 확정하고 사업추진을 가속화 했다.

백선기 군수는 “호국문화체험 테마파크를 호국평화기념관과 인근에 조성중인 꿀벌나라테마공원, 향사박귀희 명창 기념관, 관호산성공원, 수변레저공원 등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자연과 생태, 역사와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복합 관광단지로 특화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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