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이부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지난 13일 ‘17년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태훈 부군수는 해빙기 급경사지인 영춘면 하리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부군수는 “급경사지에 옹벽이 설치됐으나 배면과의 거리가 협소해 토사유실과 낙석방지가 어려운 실정이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즉시 시정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2017-03-13 11:54:51
단양군 해빙기 재난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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