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영주지역 당직자 발대식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3-10 07:15:12

[영주=송용만기자]자유한국당 영주지역 당직자 발대식이 지난 8일 저녁 시내모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협위원장인 최교일 국회의원 장욱현 영주시장, 김현익 영주시의회 의장, 박성만 영주도의원 및 시의원, 전직 시‧도 의원, 김진영 전 영주시장, 권무탁 대영재단 이사장, 정인수 명성교육재단 이사장, 서익재 기독병원 원장 등 지역 유력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는 200명에 이르는 당직자 및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날 행사에서는 경북도당 당직자, 당협 부위원장 및 운영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정치를 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중앙정치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제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일은 지역발전에 관한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 영주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이 대부분 모인 만큼 우리가 힘을 합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앞으로도 비상활주로를 활용한 항공산업 유치 등으로 영주의 부흥과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은, “최교일 국회의원은 초선의원이지만 국회 기재위에서 활약이 대단하고, 지역 예산 확보면에서는 3선 이상의 활약을 하고 계시다”면서, “당과 시가 두 바퀴의 수레가 돼 영주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영주 당직자 발대식에 이어 오는 12일 저녁에는 예천 당협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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