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선=최동순]정선군(군수 전정환)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6기 군민과 약속했던 희망정선 실천 52개 과제의 추진상황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날 평가회에서 이승만 공약이행평가단장 및 평가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인 "희망정선 실천과제"에 대해 지난 2016년 12월 말 기준 추진실적에 대한 평가와 함께 폐기․조정(안)에 대해 심의· 승인 처리했다,
공약사업의 완성도 향상과 공약이행평가단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공약 평가는 과제별로 5점 척도의 항목으로 평가하며, 중앙부처 등과의 협의가 어렵거나 효과가 미비한 사업 4개 과제에 대하여 폐기 또는 조정의 심의절차를 진행했다.지난해 말 기준 "희망정선 실천과제"의 추진상황은 총 52개 과제 중 34개 과제가 완료 되어 69.4%의 이행 율을 보이고 있다,
장애인 복지센터 건립, 교육경비 군세의 20%로 상향 조정 등 10개 과제가 정상추진 되고 있어 85%의 사업 진행 율을 보이고 있다.
라병락 기획 감사실장은 공약의 사업주체는 군민이라는 생각을 갖고 공약이행평가단이 민선6기 공약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