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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명숙 기자] 광주향교(전교 강대욱)는 지난1일 오전 10시 광주향교 대성전에서 문중 어르신과 내외 귀빈, 유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기 2568년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광주향교는 공자, 안자, 증자, 맹자, 자사자 등 대성전 중앙에 모신 5분의 신위와 동벽 10분, 서벽 10분 총 25명의 성현을 배향하고 있으다,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과 동서 분헌관 등이 참여해 분향과 헌주를 올려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삼국시대부터 행해졌던 것으로 조선시대에는 국가적인 행사로 치러졌고 정숙하고 분위기 속에 지내는 제례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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