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30여종 36만본의 초화류를 자가 생산 주요 관광지에 공급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3-01 15:37:20
[구미=이승근]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운영중인 육묘장에 봄꽃 분양으로 봄맞이에 한창이다. 

달성군은 연간 30여종 36만본의 초화류를 자가 생산하여 지역 읍‧면 및 주요 관광지에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은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1차분 8종 12만본으로 3월 2일부터 각 읍‧면, 군 청사 및 사문진나루터, 송해공원 등 주요 관광지의 화단, 공한지, 도로변 등에 식재하여 군민 및 군 내방 관광객에게 꽃피는 달성군의 이미지를 고취할 계획이다.

달성군 육묘장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약 10,000㎡ 면적에 자동화 비닐하우스 12동, 노지 포장, 묘목 생산 포장을 갖추고 있다, 

연간 생산 계획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특색있는 화종과 튤립, 산파첸스 등 고급 화종을 연중 생산 공급하고 있다. 

사문진 주막촌 국화전시회를 위한 다륜작, 현애국, 모형국, 분재국 등 다양한 작품 국화 등을 재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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