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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송용만] 영주시체육회(회장 장욱현)는 지난 27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52회 경북 최고 체육상 시상식에서 영주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장 강한구(만68세)씨가 본상부문 공로상, 영주시청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코치 이일식)이 최우수단체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북 최고 체육상은 한 해 동안 경북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로상은 그 중에서도 공적이 많은 체육인에게 시상한다.
본상부분 공로상을 받은 강한구 영주시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은 1974년부터 40여년간 체육회활동을 계속하며 지역의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장욱현 영주시체육회장은 “지역의 체육발전과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저변 확대와 지역 선수들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고 했다.
영주시체육회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정기이사회와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사업보고. 결산안 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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