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찾아가는 행복병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2-06 17:20:41
[김천=김이환]

김천시(시장 박보생) 보건소에서는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더 체감하는 효과적인 건강증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월 3일(금)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김천의료원(찾아가는 행복병원)과 연계하여, 맞춤형 통합보건의료서비스 첫 일정을 시작했다.

김천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팀과 의료원 공공의료지원팀 등 15명의 의료팀이 협력하여,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등 50여명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혈압, 당뇨 등 기초검진과 상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X-ray, 심전도검사, 한방(혈관나이측정), 영양, 금연상담, 뇌졸중 예방교육, 방문 대상자 신규 등록 등 각종 검사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늘 진료 대상자 중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의료비 지원 적격 여부를 파악한 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사업과 연계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치료율을 높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통합보건의료서비스는 읍·면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11월까지 월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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