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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행사개최를 위해 달집태우기 사전준비를 비롯해, 각종 홍보물 배포,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심의 까지 마쳤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장기화되고 있어 구미가[ AI 청정지역인 만큼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시민 의견을 감안하여 지난 3일 행사취소를 최종 결정한 것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낙동강변 해평 철새 도래지 등 주요 지역을 중점 방역하고 예방활동으로 AI 청정지역을 지켜왔다.정월대보름 행사가 한 해의 액운을 몰아내고 시민화합을 도모하는 뜻 깊은 행사지만 올해는 AI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고심 끝에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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