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연정부지사, 설 연휴 AI 방역 및 소방재난본부 현장 격려
평택 AI 방역 추진상황 및 소방재난본부 상황실 격려
김정환 | 기사입력 2017-01-30 00:57:29
[경기타임뉴스=김정환]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가 29일 평택시 팽성읍 석근리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설 연휴 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AI 상황실, 거점소독시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했다, 

지난 1월 1일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과 함께 AI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점검을 하는 등 지속적인 AI 점검을 해왔던 강 부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시간에도 고생한다고 격려하면서, AI가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방역에 조금만 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강득구 부지사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설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 부지사는 “소방재난본부 상황실은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곳이니 만큼, 자부심을 갖고 도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설 연휴 동안 AI 통제초소 50곳과 거점소독시설 42곳에 611명을 투입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