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구미보건소 비상방역 근무 체계 유지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1-18 18:11:14
[구미=김이환]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설 연휴(‘17.1.27~1.30)를 맞이하여 인구이동 및 귀향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를 강조하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명절기간 동안 친지간 음식 공동섭취 및 음식물 관리 소홀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질환 집단발생과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를 강조했다.

시는 이 기간 감염병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보건소 내 비상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 480~4089)해 질병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료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