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유학기제 협업기관 선정 ‘교육부장관상’
2015년부터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육 인프라 구축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1-16 17:23:41
[군산=이연희기자] 군산시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협업기관으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부총리)을 수상했다.

지난 13일 교육부 주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유공 협업기관’에 선정된 군산시는 지난 2014년 11월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지로교육지원센터 운영과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부터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직업체험처 발굴, 학부모 진로코칭, 진로캠프, 꿈길터진로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지원하며 교육자원 인프라 구축 협업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인디언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의 꿈과 세상을 이어주는 진로체험이 더욱 활성화 되어 내면의 꿈과 끼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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