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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가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오는 2월 10일까지 토지특성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은 관내 전 토지 약 145,069필지(국공유지 51,287필지 사유지 93,782필지)로 공적규제 사항 토지이용 상황 지가형성 요인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삼척시는 정확한 지가 반영을 위해 신축 건축물 토지의 형질변경 도로의 개설 등으로 이용 상황이 바뀐 토지 등에 대하여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토지특성 조사를 마친 필지는 향후 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 수렴을 거쳐 2017년 5월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인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와 지방세인 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과세표준 결정자료 및 기타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대부 사용료 등의 부과기준으로 이용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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