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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새해 1월 1일부터 공지천 도로변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시는 공지천 포장마차촌 정비 부지에 이어 삼천동 시립도서관 입구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 무료 개방하는 데 따라 이날부터 실제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단속에 앞서 현재 단속 예고를 홍보 중으로, “이번 단속은 불법주정차로 인한 사고위험과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 편익과 관광도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공지천 진출입 방향 무료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단속 구간은 서부지구대~ 옛 포장마차촌, 공지천 뜨락~ 시립도서관 입구까지다.
단속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단속은 연중 이뤄지며 점심시간 단속 유예도 없다.
현장 단속과 함께 고정형 무인단속기를 설치, 상시 단속한다.
춘천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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