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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21일부터 29일까지 허기도 산청군수와 관련부서 직원, 곶감작목연합회, 산청농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산청 특산물 홍보단을 구성, 혁신도시 공공기관 10여 곳을 방문한다.
이는 연말연시와 설 연휴를 앞두고 선물 수요가 많은 공공기관에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홍보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주택관리공단을 시작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국방기술품질원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각 기관 관계자들을 만난 허 군수는 동의보감촌 등 산청의 관광자원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또 올해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 산엔청쇼핑몰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대표적 임산물인 곶감 등 특산물 생산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 1월 7~8일 열리는 제10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내년 1월 말까지 기업, 각종 단체, 수도권 국립공원 등을 직접 찾아 곶감 등 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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