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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군수는 21일 오전 지역방위에 여념없는 육군 제 8962부대 3대대와 치안질서확립에 애쓰는 함양경찰서를 찾아 장병을 일일이 위로하며 위문금을 건네며 사기를 북돋웠다.
임 군수는 “연말연시 치안질서 확립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철통 방위에 애쓰는 우리 165명 군·의경에 대단히 감사하다"며 “맡은 임무에 충실한 여러분이 있어 지역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긍지를 갖고, 동료들과 정을 나누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게 갖고 지역 방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함양 타임뉴스=김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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