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6개 업체 공예 트렌드페어… 전북 한문화 관광상품 진출
이연희 | 기사입력 2016-12-09 09:31:43

[전주=이연희기자] 2016 공예 트렌드페어에서 전라북도의 6개 업체의 한문화 관광상품들이 선보인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이번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6 공예트렌드페어 유명 전시회에 도내 6개 업체에서 올해 개발한 신제품과 유명상품을 전시하게 된다.

2016 공예트렌드페어는 국내의 유명작가를 비롯한 우수한 공예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전시회로 ‘가치, 또 다른 새로움’을 주제로 시대적 가치와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공예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앞으로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상품은 ▲오칠구칠(옻칠금박한지 핸드백) ▲예담공예(전주 풍남문 조명등) ▲바닮(LED스탠드) ▲온고을 한지(전주한옥5경 한지노트) ▲온프로젝트(기린아 케릭터 문화상품) ▲이레(케릭터인형 디딤이) ▲한국이야기(태권도 트럼프) 등이다.

전시 상품들은 지난 11월 중국에서 열린 국제프리미엄 생활소비재에 출품돼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작품들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앞으로도 한문화 관광상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고, 도내 관련 기업체에서 우수한 상품들을 배출할 수 있도록 사업유치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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