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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성금은 광양읍에 거주하고 있으며 혈소판이상감소증과 특발성신경염증이라는 희귀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등학생의 치료비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초울림통 이선아 회장은 “작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전하며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112자전거봉사대 정창주 회장은 “관내 이러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가 있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꼭 아이가 나아서 그 가정도 행복하고 그 가정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이웃까지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김성철 사무국장은 “추운날씨에 붕어빵을 팔아 봉사하시고 그 수익금을 치료비 마련에 한마음이 되어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스럽다”고 말하며, “어렵게 준비해준 성금을 소중하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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