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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연희기자] 전주 완산구가 무인민원발급기 일제점검을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
완산구는 15개소에 1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점검은 발급기 사용을 자주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정상작동여부 및 보안상태, 유지보수 현황, 장애발생 시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조체계구축, 소모품 관리상황, 청결유지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완산구는 점검결과에 따라 이상 발생시 현장에서 조치가 가능한 장애는 즉시 처리하고, 부품 교체 등이 필요한 사항은 부품 조달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할 방침이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신분증 없이도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고 직접 방문해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것보다 수수료도 저렴해서 많은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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