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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도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한 제26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 경주시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2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 31개 경기장에서 3일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사진제공=경주시 최양식 경주시장(가운데_, 박승직 시 의장(앞쪽), 제 34회 경북도민 생활체전의 꽃 성화 점화를 시연하고 있다.
올해 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특히 경주시가 최근 지진 등 재난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13,000여명의 선수 임원들이 참가하여 이틀간 경주에 머무르면서 경주가 이제 재난을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관광도시로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었다. 경기는 10월 29일 09:00시 보문단지에서 출발한 10km 마라톤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에서는 동호인간 화합경기로 열차경기 단체줄넘기가 펼쳐졌으며 어르신 종목인 게이트볼 그라운드 골프는 알천 축구장에서 그 외 테니스 정구 등이 강변테니스장 등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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