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신봉동 지역 주민들 중심으로 가을을 주제로 한 음악회 개최
박근범 | 기사입력 2016-11-01 22:41:18
흥덕구 고인쇄박물관에서 지난 30일 열린 ‘2016. 구루물 작은 음악회’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흥덕구 운천신봉동 주민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무궁화예술단과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 회원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가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 날 공연은 운천신봉동 난타교실의 공연을 시작으로 무궁화예술단의 색소폰 연주, 한국무용 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양한 무대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가을철 단풍과 어우러져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음악회를 기획한 이진형(남,55세)씨는“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