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11월 박물관 옆 농부달장 열어
이승근 | 기사입력 2016-11-01 16:41:12

[의성=이승근]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6일(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일곱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박물관 사과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박물관 옆 농부달장은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을 담은 정직한 농산물과 농가공품,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우고, 신나고 즐거운 놀이가 있는 농부달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올해 5월 1일(일요일)에 첫 장터를 연후 이번이 일곱 번째로 열리는 11월 장터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인 사과, 꿀, 마늘, 땅콩 그리고 농가공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클레이 토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날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서는 사과아재 선발대회(현장 참가 신청 가능), 사과 길게 깎기, 주사위 나온 수만큼 사과 담기 등의 행사가 있을 것 이며, 올해 마지막 달장인 만큼 풍성한 가을 먹을거리와 체험이 열려 풍성한 농부달장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올해 들어 마지막으로 열리는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 도시지역 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말에 박물관도 관람하고, 신선한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어린이 체험도 많이 했으면 한다. 

앞으로 박물관 옆 농부달장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행복한 장터가 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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